무한도전 노홍철, 당나귀 입양?

입력 2017-02-02 11:06
▲노홍철 당나귀 입양 화제.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원년 멤버 노홍철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노홍철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노홍철이 당나귀와 책방에서 책을 고르고 있다. 그는 당나귀를 직접 입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MBC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 복귀설에 휩싸여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새형, 황광희 6인 멤버로 운영 중이다. 팬들은 노홍철이 복귀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