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렌과 함께하는 JYP 연습생 공채 13기 오디션의 본선 진출자 30명이 발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클라렌과 함께 광주, 부산, 대구, 서울 등 4개 도시에서 연습생 공채 13기 오디션 지역 예선을 진행했다.
전국에서 3,5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면서 스타 탄생의 산실인 본 오디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1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치열한 예선을 통과해 '파이널 라운드'에 올라온 30명의 본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이들은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KAC한국예술원'에서 약 2주간 트레이닝을 받고, 오는 23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에서 열리는 '파이널 라운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선발된 4인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돼,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이중 협찬사 상에 해당하는 '클라렌 스타상'을 수상한 1인에게는 연습생 합류는 물론, 1년간 클라렌의 모델로 활동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KAC한국예술원상' 수상자가 한국예술원에 입학할 시 입학장학금이 지급된다.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30인의 영상은 네이버TV 'JYP오디션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YP 연습생 공채 오디션은 그간 숱한 아티스트를 발굴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스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 했다.
2PM 우영, 15& 백예린을 비롯해 GOT7 JB와 진영, 트와이스 정연과 나연 등이 JYP 연습생 공채 오디션을 통해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