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신민아’, ‘심쿵’ 머리 위 햇빛 막아주며 알콩 달콩

입력 2017-02-01 20:20


배우 이제훈과 신민아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를 촬영 중인 이제훈과 신민아, '신민아 햇빛 막아주는 이제훈의 매너 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제훈이 촬영 중 신민아의 머리 위에 손을 올려 햇빛을 막아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이제훈은 손으로 그늘막을 만들어주며 신민아를 보호하고 있고, 훈훈한 비주얼에 매너까지,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제훈의 배려가 눈에 띄며 두 사람이 함께한 드라마 ‘내일 그대와’도 기대를 모은다.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두 사람은 알콩 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이제훈, 신민아가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내일 그대와’는 오는 3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