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스타(Crucial Star)의 새 싱글 '쉬어도 돼'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일) 오후 1시, 크루셜스타의 싱글 '쉬어도 돼'의 티저 이미지가 음원사이트와 SNS를 통해 깜짝 공개됐다. 오는 8일 발매를 앞두고 'D-7'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 된 티저에는 베일에 감춰져 있던 컬래버레이션 파트너가 베이빌론으로 밝혀지며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크루셜스타의 이번 싱글에 참여한 베이빌론은 2015년 싱글 'PRAY'로 데뷔해 지코의 'Boys And Girls', 예지의 '끌려다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은 물론, 지난해 4월 'BETWEEN US'발매와 함께 본격 솔로 행보에 나서며 차세대 R&B 보컬리스트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다. 이에, 크루셜스타와 베이빌론의 컬래버 소식으로 ‘쉬어도 돼’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진 터.
새 싱글 발매를 일주일 앞둔 크루셜스타는 국내 힙합씬의 대표 감성 래퍼답게 부드러운 멜로디와 섬세한 가사를 온전히 노래 속에 담아내, 추운 겨울에 위로와 힐링을 전할 계획. 이어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과 또 다른 티저 이미지들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지며 리스너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크루셜스타의 티저이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크루셜스타와 베이빌론이라니! 이것은 역대급 조합", "어마무시한 힐링곡이 나올 거 같은 예감이 든다.", "뒷모습일 뿐인데 둘 다 왜 이렇게 멋있냐", "크루셜스타하면 역시 감성힙합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루셜스타의 새 싱글 '쉬어도 돼'는 오는 8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