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2017년형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타워XQ 출시

입력 2017-02-01 08:53
생활환경 솔루션 기업 위닉스(winix)가 2017년형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신제품 '타워 XQ'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공기청정기 시장 선점에 돌입했다.

연일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와 중국발 황사 등으로 공기에 대한 위험성 인식이 높아지는 요즘, 공기청정기 시장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기존 봄과 가을 등에 맞춘 계절가전으로 인식되던 공기청정기는 이제 계절적 요인이 없는 사계절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닉스는 보다 다양해진 소비자의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타워 XQ'를 출시함으로써 신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점유율 1위를 탈환할 계획이다.

위닉스는 기존에 11~13평 라인업에 집중되어 20만원 중후반 가격의 공기청정기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해왔던 바, 이번에 18평 이상의 중대형 모델의 출시로 대형평형 모델에 대한 라인업을 강화하여 매출 성장을 모색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위닉스 타워 XQ'는 최고 성능의 공기청정기면서 기본적으로 디자인이 충족되는 인테리어 가전으로 소비자 중심의 제품임을 내세운다.

가전제품의 성능이 평준화되면서 디자인이 선택의 주요 요소로 떠오른데다 집안 전체의 인테리어 컨셉에 어긋나지 않게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또한 생활 환경 내 공기 상태를 수치로 보여주어 소비자들에게 신뢰성을 주었다. 실내 중 초미세먼지 농도를 사용자가 수치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품 전면 디스플레이에 적용하여 실내 공기상태 및 필터 교체시기 등을 알 수 있게끔 한 것이다.

아울러 사용자들이 전기요금 걱정 없이 맑은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대형평형 모델(59~66.11 m2) 공기청정기 기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실현하였다.

위닉스 공기청정기 '타워 XQ'는 보다 강력한 공기정화 기능을 다수 탑재하였다.

UV+기능은 제품 내부에 장착된 UV LED를 통해 공기가 흐르는 제품 내부의 유로와 팬을 살균하여 보다 청결하게 공기청정기의 사용을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제품의 전면과 후면에 각각 필터를 장착하여 한번에 더 많은 양의 오염물질을 흡수하고 정화하는 듀얼필터 시스템과 △3방향 입체 토출로 깨끗한 공기를 빠르고 넓게 배출해주는 3D터보 입체청정기능을 탑재하였다.

플라즈마웨이브 2.0 기능 역시 기존보다 업그레이드 되어, 공기 중 바이러스(6종), 박테리아(3종),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을 제거하여 깨끗한 공기를 제공한다.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제품에 탑재된 공기오염도 인디케이터를 통해 오염도를 숫자로 표시하여 사용자에게 실내 환기 및 적절한 조치 등을 유도한다.

또한 사용자가 허리를 굽히지 않고 버튼 조작을 쉽게 할 수 있게끔 제품 상단에 버튼조작부를 위치시키고, 제품 하단의 바퀴를 통해 이동을 용이하게 만들었다.

스마트시대에 걸맞게 'SK Smart Home'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사용자의 라이프사이클과 기상정보를 고려한 푸쉬 알림을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편리하게 실내공기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 역시 탑재하였다.

위닉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이벤트를 진행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예약이벤트는 1월 30일부터 2월 7일까지 오픈마켓(G마켓, 옥션)을 통해 진행 될 예정이며, ▲5만원 즉시할인, ▲17만원 상당의 고급 아토케어 침구청소기 증정, ▲7만원 상당의 1년치 듀얼필터 추가증정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위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닉스 마케팅 관계자는 "위닉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소비자의 건강과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위닉스 타워 XQ'의 출시를 통해, 국내시장 1위를 탈환하고 글로벌 가전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