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산업생산 전년대비 3.1% 증가

입력 2017-02-01 08:39
통계청은 1일 지난해 산업생산은 서비스업·건설업 등이 늘어 전년대비 3.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광공업 생산은 통신·방송장비·전자부품 등에서 감소했지만, 반도체·석유정제 등이 늘어 전년대비 1.0% 증가했습니다.

제조업평균가동률은 72.4%로 전년대비 1.9%p 하락했고, 서비스업 생산은 보건·사회복지, 금융·보험 등이 증가해 전년대비 3.0%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