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의 탄생-시즌4> 조민규 누적수익률 32.52%로 1위 탈환!

입력 2017-01-31 16:10
수정 2017-01-31 16:13


대박천국 2부 주식 고수 수익률 대결 프로그램 <주신의 탄생 시즌4-전설의 시작>(기획: 김경식, 연출: 류장현)이 예선 5주차에 접어들었다.



현재 B조는 상위 3명의 파트너가 바뀌었다. 지난 주 1위 백진수 파트너가 31.03% 누적수익률을 올리고도 2위로 밀려났다. 1위는 예선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조민규 파트너다. 이에스브이, 미래에셋대우, LG이노텍, 유니퀘스트를 포트에 편입하여 무려 32.52%의 누적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지난 주 보다 20% 가까이 상승했다. 조민규 파트너의 가세로 인해 B조의 누적수익률이 A조를 크게 앞서고 있다.



3위는 새롭게 올라온 박제연 파트너이다. 초반 부진을 이겨내고 화승인더, 이마트가 크게 상승하며 1.00% 누적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반면 A조 1위는 <주신의 탄생-시즌4>의 홍일점 홍은주 파트너 이다. 예선이 시작되고 나서 단 한번도 하위권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 SK하이닉스, 에스에이엠티, 엔씨소프트, 네패스, SKC 솔믹스를 편입하여 27.88% 누적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2위는 류태형 파트너(누적수익률 19.40%), 3위는 하위권에서 치고 올라온 권정호 파트너(누적수익률 4.83%)다. 홍은주, 류태형 파트너가 상위권을 계속해서 지키고 있고 3위 싸움이 치열하다.



종목들이 급락을 거듭하며 누적수익률의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예선이 얼마남지 않은 현재 파트너들의 종목을 보는 눈이 바뻐지고 있다.

오늘 B조는 새로운 종목을 편입하게 된다. 과연 어떤 종목을 편입하여 누적수익률을 올릴지 기대가 된다.



새롭게 개편된 <주신의 탄생 시즌4-전설의 시작>방송은 매주 월, 화 밤 10시 한국경제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전문가들의 편입 종목과 누적수익률은 홈페이지(www.wowtv.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