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의무보호예수해제 물량 전월비 69%↓

입력 2017-01-31 15:11
2월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되는 물량이 전 달보다 6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월중 26개사 1억203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1월(3억2천883만주)에 비해 69% 감소한 것이며 지난해 2월(4천954만주)에 비해서는 106% 증가한 수치입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천675만주(5개사), 코스닥시장 8천528만주(21개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