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다음달 4천2백가구 분양

입력 2017-01-31 10:00


GS건설은 다음달 전국 4개 단지에서 4천212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동탄2신도시와 한강신도시 등 2기 신도시 일대에서 공급되며 충청권에서는 대전과 청주 도심권에서 공급됩니다.

'오산시티자이 2차'를 비롯한 3개 단지는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1천 가구 이상 대단지이며 한강신도시에 공급하는 '자이더빌리지'는 대형사로는 처음으로 추진하는 단독주택입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수도권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신도시 일대에 분양되고 충청권은 도심에 분양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