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SBS에서 방송된 '기술자들'에서 배우 이현우, 김우빈, 고창석 등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해당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이현우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대해 "그동안 없던 나쁜 요소가 많았다. 담배를 피거나 욕하는 모습들로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배우 임주환에게 포스를 배우기 위해 노력했다. 원래는 비흡연자니 오해 안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고창석은 "셋이 모이면 담배를 못 피우는데 피워야 하는게 귀여워서 김우빈이 '원래 피는데 못 피우는 척 하지?'라고 놀렸다"라고 회상해 웃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