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누구니' 유하나 "남편 이용규 '입 벌리지 마' 말에 상처"

입력 2017-01-29 00:04


야구선수 이용규의 부인 배우 유하나가 '어머님이 누구니'에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유하나의 과거 남편에 대한 폭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유하나는 지난해 8월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해 결혼 전과 후 달라진 이용규의 태도를 폭로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당시 유하나는 "남편이 오이를 아예 못 먹는다. 그걸 알고 연애할 때에는 오이로 장난을 쳤다. 그러면 남편은 '귀여워'라고 받아주더라"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유하나는 "그런데 신혼 시절 저녁을 준비하다가 오이를 먹고 퇴근하는 남편을 맞이했는데 남편이 '토 나올 것 같아. 입 벌리지 마'라고 말을 하더라"라며 달라진 남편의 태도를 폭로했다.

그러면서 유하나는 "이후 남편과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너무 큰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더니 남편은 '나는 하나에게 소리를 지른 적이 없다. 나는 여자에게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고 주장을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하나는 28일 첫방송된 JTBC '어머님이 누구니'에서 박수홍, 아나운서 장성규와 공동 MC를 맡았다. 미스터리 추리 데이트 쇼 '어머님이 누구니'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