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미스맥심 콘테스트'가 대망의 결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매년 열리는 세계적인 남성 잡지 맥심(MAXIM KOREA)에서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는 콘테스트다. 온라인 예선 통과 시 맥심 한국판 정규 월호 화보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우승 시 2017년 맥심 정규 월호 표지 모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16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결승 진출자는 이예린과 송수진이다. 둘은 '미스맥심 콘테스트' 전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낸 '이웃집 커버걸'을 통해 대만, 오키나와, 세부에서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했으며, 패션쇼 무대 런웨이까지 도전했다. '이웃집 커버걸'은 남성지 맥심의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담아낸 비키니 예능이다. 해당 방송은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와 맥심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됐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결승 투표는 1월 23일(월) 오전 10시부터 1월 31일(화)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맥심코리아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투표 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를 하거나 문자투표(1800-9467, 해당 번호로 후보자 이름 전송)로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이예린과 송수진의 '미스맥심 콘테스트' 결승 화보는 MAXIM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7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 신청도 맥심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2017년도 우승 상금은 1,000만 원이다.
<사진 = 좌 송수진, 우 이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