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조율 지철호 대표변호사, '건설법' 부문 우수변호사로 선정

입력 2017-01-25 14:04


한국전문기자협회 인증 받아

최근 (사)한국전문기자협회는 법무법인 조율의 지철호 대표변호사를 '법조-건설법' 부문 우수변호사로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했다.

지철호 변호사는 "그동안 건설 분야 분쟁 및 소송에서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과 법리분석으로 의뢰인에게 법률적인 도움을 제공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건설법 관련 분쟁에서 의뢰인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더욱 연구하며 차별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건설관련 분쟁에 대한 법적 문제 해결 및 그에 따른 분쟁의 협상, 소송업무 수행

일반적으로 건설 분야 분쟁은 어려운 전문용어와 법률용어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인이 혼자서 분쟁을 해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거기에 소송절차도 복잡하고 난해해 변호사 선임비용을 아끼겠다고 홀로 무작정 접근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처럼 분쟁 해결과정이 복잡하고 다수의 업체들이 얽히고설킨 건설 분쟁의 경우 자칫 잘못하면 한 번의 실수로 큰 손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변호사와 상담을 하거나 조언을 받아 처리해야 하는 것이다.

법무법인 조율의 지철호 대표변호사는 토목, 건축, 조경 등 각종 공사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공사 기성금 청구소송, 하자관련 소송 등 건축 및 건설관련 분쟁에 대한 법적 문제 해결 및 그에 따른 분쟁의 협상, 소송업무를 수행해왔다.

대한변호사협회에 부동산과 재개발재건축 분야 전문 등록되어 있는 전문변호사

서울대학교 법학과와 동대학원 법학과 석·박사를 졸업한 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지 변호사는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 전국도시재개발조합연합회 법률고문, 신용보증기금(의정부 등 10개 지점) 고문변호사 등 법률자문과 고문변호사를 역임했다.

또한, 하왕 1-4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을 비롯하여 상계, 노량진 등 19개에 이르는 주택재개발조합 관련사건 처리, 중랑구도시계획위원회위원 등 재개발재건축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한변호사협회에 부동산과 재개발재건축 분야 전문 등록이 되어 있는 전문변호사다.

특히 지철호 변호사는 재개발·재건축 분야에서 수백여 개의 사건을 처리하며 쌓은 노하우와 풍부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고, 명도소송의 경우에는 수백 명의 조합원이나 세입자를 합법적으로 퇴거시켜야하는 분쟁을 무리 없이 잘 처리하였고, 현금청산사건에서도 많은 실적을 올렸으며, 하자보수보증금 소송 등 건설과 부동산소송에서 입지를 굳혀왔다.

지 변호사는 "건축 분쟁이 발생할 경우 대부분 시공사와 피해자들이 서로 협의해 보수가 이뤄지지만, 이해당사자들의 입장 차이가 크고 일부 시공사들이 공사현장 인근 주민들의 피해 사실을 외면하는 경우도 있어 법적 소송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빈번하다"면서 "건설 분쟁 사건을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건설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가 먼저 요구되므로 분쟁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면 반드시 해당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사)한국전문기자협회는 지난해 9월 2일 협회 창립 21주년 기념 및 '제7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총 19개 부문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전문인 22명의 수상자들이 선정되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