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3M과 건설기술협력 및 문화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이종사업간 기술융합으로 미래 건설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혁신 문화를 지속적으로 교류할 계획입니다.
현대건설은 건설현장에 사용가능한 먼지털이, 비산방지용 현관매트 등 시제품을 설치해 기술 성능을 검증할 예정입니다.
또 장기적으로 구조용 접착테이프, 공조기용 필터 등 아이템을 적용해 기술성능을 향상시킬 방침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개발적으로 이뤄지던 기술개발을 3M과의 협력으로 성능을 향상시켜 실제 현장에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