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이론 우들리 트위터)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미국)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이론 우들리는 최근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우들리가 선글라스를 낀 채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터프한 경기 모습과 대비되는 귀여운 표정으로 팬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우들리는 지난해 7월 'UFC 201'에서 로비 라울러를 꺾고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후 11월 UFC 205에서 스테판 톰슨에 무승부를 거두며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우들리는 타격에 강하며 그래플링도 수준급인 파이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