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 ‘해전1942:명예의 전당’, 2차 ‘서버 최강전’ 최강자 가려져

입력 2017-01-23 15:07


신스타임즈(SINCETIMES, 舊코원시스템, 대표 왕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1942:명예의 전당(이하, 해전1942 시즌2)’이 2차 ‘서버 최강전’의 우승자가 가려졌다고 23일 밝혔다.

아프리카TV와 함께 한 2차 ‘서버 최강전’에서는 ‘로이조’, ‘한손에총들고’ 등 유명 BJ들의 화려한 입담과 미녀 마스코트, 해설위원의 조합이 돋보였다. 함께 승리를 예측하고 벌칙을 수행하는 등 게임 외 볼거리도 풍성하게 마련하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 번호를 공개하는 등 깜짝 이벤트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방송을 시청하는 유저들은 실시간으로 승리자를 예측해보고, 전투력이 높은 유저들의 함대 조합을 분석하거나 꿀팁을 함께 공유하는 등 차기 ‘서버 최강전’에 대비하는 유저들의 움직임도 활발했다.

이번 ‘서버 최강전’의 최고 관심사는 지난 번 우승을 차지했던 28서버 대한제국의 ‘제국허니’의 우승 여부였다. ‘제국허니’는 모든 유저들의 예상처럼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며, 2차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지난 1차 서버 최강전에서 우승을 했던 28서버의 대한제국.허니 유저분께서 또 한번의 왕좌를 차지하게 되었다. 축하드린다.”며, “해전1942 유저분들 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 분들도 아프리카TV를 대표하는 BJ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유저분들께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버 최강전’은 ‘해전1942’의 최강자를 선정하는 PvP 콘텐츠이다. 서버에 관계없이 전투를 펼칠 수 있어 치열한 대결구도가 펼쳐진다. 70레벨 이상의 고레벨 유저만 경기에 참여할 수 있지만, 매번 1만 명이 넘는 유저가 참여를 신청하는 인기 콘텐츠이다. ‘해전1942’는 매월 ‘서버 최강전’을 진행해 유저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