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수, 한국경제TV 수익률 대결 프로그램 '대박천국' 수익률 42.28%로 1위 순항 중

입력 2017-01-21 16:00


한국경제TV '대박천국 2부'(기획 김경식 CP) 내 주식고수 수익률 대결 프로그램인 '주신의 탄생 시즌4'(연출 류장현 PD)에서 백진수 와우넷 전문가가 42.28% 수익률(20일 종가 기준)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주신의 탄생 시즌4'는 지난 1월2일부터 A조 권정호 권태민 김병전 김지훈 나영호 류태형 박춘현 오재원 이헌상 홍은주 박춘현, B조 곽지문 김남귀 박영호 박제연 백진수 양태원 이상엽 이효근 조민규 한동훈 등 와우넷 전문가 20명이 A조와 B조로 나눠 경합 중이다. 예선 6주, 본선 6주로 진행되며, 현재 예선이 3주동안 진행됐다.

B조에 속한 백진수는 42.28% 누적수익률(20일 종가 기준)로 A조와 B조를 합쳐 1위를 기록 중이다. A조 1등인 홍은주와 27.74%의 차이, 같은 조 2등 이상엽과도 39.09% 차이로 압도적인 수익률이다. 백진수는 이녹스, 아이원스, CJ E&M을 편입해 각각 18.58%, 7.16%, 16.54%의 수익을 냈다.

백진수는 이전에도 '주신의 탄생 시즌3'에서 6주간 109.1% 누적수익률로 2등을 128%의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에는 산성앨엔에스, 아스트, 도이치모터스, 슈피겐코리아, 엠게임, 서부T&D 등을 편입해 각각 54%, 22.8%, 16.4%, 14.3%, 11.8%, 5.4%의 수익을 냈다.

한편, '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까지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 한국경제TV를 통해 방송된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종목 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