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조보아 결별…온주완 솔직 고백 "나는 '낮져밤져' 20분이면 충분해"

입력 2017-01-21 01:20
수정 2017-01-21 01:28
온주완 조보아 결별, 낮져밤져


배우 온주완, 조보아 커플이 결별했다.

한 매체는 20일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연애해 온 온주완, 조보아 커플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일정이 이어지며 자연스레 관계가 소원해져 이별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결별을 안타까워하며 응원과 위로가 섞인 메시지를 앞다투어 전했다.

이 가운데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온주완의 뜻밖의 고백'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온주완이 자신을 '낮져밤져'라 소개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연인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어느 정도 되느냐"는 MC의 질문에 "20분"이라고 답해 큰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