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의 범상치 않은 근황이 공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나귀와 함께 산책하는 노홍철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노홍철은 여유롭게 당나귀와 도심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노홍철은 최근 당나귀를 직접 입양했고, 노홍철의 인스타그램에는 일주일 전부터 연달아 당나귀와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발 보고 싶어요" "오빠의 에너지가 그리워요" “애완동물 역시 평범하지 않다” 등의 댓글이 수백 개 달려있다.
또한 노홍철은 지난해 이태원 해방촌 신흥시장 사이에 '철든 책방'을 개장했고 '철든 책방'은 노홍철이 대표서부터 직원까지 1인 다역하며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2014년 음주운전으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으며 이후 공백기를 갖다가 최근 방송에 복귀했다. 최근 노홍철은 광희의 '무한도전' 하차로 인해 빈자리를 채울 멤버로 다시 등장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