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행정타운 인근 ‘더트리니’ 아파텔 인기

입력 2017-01-20 09:21


풍부한 배후수요 기대되는 호텔식 아파텔

관공서 등이 모여 있는 행정타운에 인근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대형 공공기관과 기업이 밀집되어 있어 관련 종사자 배후수요가 풍부해 가치 상승에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행정타운이 개발되며 프리미엄이 형성된 세종시, 동작구, 마곡지구의 부동산 상승률을 보면 6.0%~18.6%까지 상승해 행정타운 주변이 부동산 시장에서 유독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용인행정타운 인근 경기도 용인시 역삼지구에 아파텔 ‘더트리니’가 분양 중에 있다. 지하5층~지상26층 규모로 54㎡~88㎡의 총 710세대로 구성되었다.

호텔식 거주서비스를 겸한 아파텔 ‘더트리니’는 지상3층부터 25층까지 전세대 발코니를 제공하여 공간효율을 높였다. 특히 지상26층은 일부 세대에 발코니와 함께 야외데크가 존재해 기존 주거공간에서는 누리기 힘든 라이프휴식처까지 마련했다.

5성급 호텔식 로비와 정원, 퀸스라운지, 휘트니스 등의 부대시설로 고급스러움과 편리함을 강조하고 위탁임대 시 침대, 냉장고, 티브이, 빌트인 가구 등 30여가지 생활필수품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일반 관리비에 호텔식서비스 이용비용을 추가하면 조식뷔페, 하우스키핑, 발렛파킹,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용인 역삼 역북지구는 용인시 동부지역의 활성화정책 일환으로 지역균형개발, 주택용지와 도시기반시설 확보 및 쾌적한 주거환경 창출의 목적으로 개발되며, 주거단지와 중심상업시설이 결합되어 대형 택지개발지구로 거듭나게 된다. 또한 84만㎡ 규모로 조성되는 용인테크노밸리가 2018년 입주를 시작하게 되면 더트리니 아파텔과 인접해 있어 배후임대수요는 더욱 풍부해 질 전망이다.

용인시청역과 200m거리에 위치해 있어 역세권을 누리고 있으며 현재 개발 중인 광역철도GTX 용인역사와 인접해 있어 향후 교통환경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올해 준공을 앞둔 삼가~대촌간 도로가 개통이 되면 강남과의 접근성이 용이해져 강남, 분당, 판교의 3곳을 어우르는 트리플 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시청 등 생활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고 한국민손촉, 백남준아트센터, 에버랜드 등 다양한 문화, 레저명소가 인근에 있다. 용인대, 명지대, 강남대, 송담대 등 대학교가 인근에 있어 약 2만여명의 대학생 임대수요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더트리니’ 아파텔은 5년간 확정월세를 지급하여 투자의 수익성이 보장된다. 또 계약과 동시에 임대차 계약이 이루어져 공실에 관계없이 운영사로부터 향후 5년간 매달 월세를 지급 받을 수 있어 안전한 수익이 보장되며, 보증금 3천만원까지 지급받게 된다.

‘더트리니’ 아파텔은 국제자산신탁(주)에 관리형토지신탁 되어있고, 운영전문회사인 (주)에스앤비레지던스가 운영사로 선정되어있다. 현재 서울 지하철 2,3호선 교대역 12번출구에 모델하우스가 위치해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자세한 분양안내는 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