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김소현 부부가 '비타민'에 동반 출연해 비장의 '건강 잇템'을 공개했다.
19일 밤 방송되는 KBS '비타민'에서는 '수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첫 번째 기획 '무릎관절' 수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손준호-김소현 부부는 자신들의 건강 잇템에 대해 "이걸 함께 하면 숨이 가빠지고 심장박동이 빨라진다"라는 힌트를 공개해, 여러 패널들의 19금 상상을 부추겼다.
김소현이 힌트로 '000 강화기구'라고 말하자, 배우 김응수는 "너무 노골적인 것이 아니냐"라고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문제의 '잇템' 공개 후, 손준호-김소현 부부는 이것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용 전과 후를 비교하기 위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OST 'Take me as I am'을 열창했다.
또한 손준호-김소현 부부의 케미를 위협하는 '비타민' MC 이휘재-김태훈의 감성 충만한 달달한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사용하는 '잇템'은 오늘(19일) 밤 8시 55분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