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일급비밀에게 일본 업계 관계자들로부터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미니앨범 'Time's Up'으로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린 일급비밀은 국내에서의 관심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러브콜이 쇄도하는 등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일본의 업계 관계자들은 일급비밀을 만나기 위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직접 건너오는 것은 물론, 그 중에선 일본의 대기업 임원들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급비밀에게 러브콜을 보낸 한 관계자는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활동해 일본어에 능숙한 데다 귀여우면서도 강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것이 일급비밀의 장점이다, 한국 데뷔 이후 일본 팬층도 늘어나고 있어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데뷔 전부터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일본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일급비밀은 오는 2월 11일 '제68회 삿포로 눈 축제 K-POP FESTIVAL 2017' 라인업에 합류해 공연을 펼치는 것과 더불어 일본에서 열리는 큰 행사에 모두 참여해 괴물 신인의 탄생을 일찍이 예고한 바 있다.
일급비밀의 소속사 JSL컴퍼니는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행복한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일급비밀은 오는 2월까지 미니앨범 1집 'Time's Up'으로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