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세형, ‘도전 고수! 우리가 간다’ 캐스팅…소진-제업과 함께 무술남매 결성

입력 2017-01-18 09:17


걸그룹 베리굿의 세형이 '도전 고수! 우리가 간다'에 출연한다.

미니앨범 'GLORY'를 발매, 타이틀곡 '안 믿을래'로 큰 인기를 모은 걸그룹 베리굿의 세형이 18일 오후 7시 첫 방송되는 인터넷 리얼리티 라이브 '도전 고수! 우리가 간다'에 출연한다.

세형은 나인뮤지스의 소진, 임팩트의 제업, 극진공수도 신승범 사범과 함께 일명 '무술 남매'로서 호흡을 맞춘다. 무술 남매 멤버들은 매 주 태권도, 공수도, 무에타이, 합기도, 유도, 주짓수, 복싱,절권도, 삼보 등의 무술 도장을 찾아 다니며 각 무술을 소개하고 배우는 모습을 여러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 할 예정이다.

특히 세형은 넘치는 끼와 매력을 국내 팬들을 비롯한 중화권의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세형은 "정말 재미있는 예능형 라이브 프로그램으로 기대가 된다. 무술 남매 멤버들과 함께 시청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겠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뵙고 싶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형이 출연하는 '도전 고수! 우리가 간다'는 18일 오후 7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