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대세 걸그룹 우주소녀의 '너에게 닿기를' R&B 버전이 공개되어 화제다.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채널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우주소녀(WJSN) 너에게 닿기를 R&B ver.'라는 제목의 R&B버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 된 영상 속 우주소녀 보컬라인인 설아, 엑시, 연정, 다영, 다원, 수빈은 따뜻하면서도 깊이있는 음색과 그루비한 분위기를 어필하며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멤버들은 화이트 의상을 입고 햇빛이 쏟아지는 스튜디오에서 청순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에게 닿기를' 알앤비 버전도 제대로 취향저격 된 듯" "알앤비 버젼으로 들으니 좋다" "우주소녀 오감만족 영상! 보컬라인 짱" "정식 음원 발표해도 될 것 같아요" "무대에서 봐도 엄청 좋을 듯", "우주소녀 참 예쁘고 매력 있다!" 등의 다양한 댓글로 화답했다.
타이틀곡 '너에게 닿기를'은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모던하고 리드미컬한 기타가 인상적이다. 다채로운 코드 진행에 시원하고 강렬한 비트가 더해진 댄스팝 트랙으로 운명적인 사랑에 조심스레 발을 내딛는 소녀의 수줍은 모습을 담아낸 가사와 유니크한 멜로디 라인이 더해져 우주소녀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배가시킨 곡이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 4일 세 번째 미니앨범 '프롬 우주소녀(FROM WJSN)' 타이틀곡 '너에게 닿기를' 로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 데뷔 이후 상승세를 보여주며, 각종 음악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 광고와 시상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