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보다 디톡스워터, 토다이와 함께 디톡톡 시음회 진행

입력 2017-01-17 15:44


건강에 도움이 되면서 질리지 않고 다양하게 물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물을 꾸준히 마셔야 하는 건 알지만, 실천하기 힘들었다면 디톡스워터를 알아보자. 디톡스워터는 슬라이스된 과일이나 채소를 물에 넣어 마시는 물로 미국에서 시작돼 이젠 누구나 접할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됐다. 특히 다이어트나 피부, 헬스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처럼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디톡스워터를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전문브랜드 디톡톡은 건강을 중시하는 외식업계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런 점에서 2017년 1월 10일부터 일주일간 운영되고 있는 시음회는 고급외식업계를 선도하는 토다이와 함께 하여 의미가 깊다.

특히 이번 시음회를 통회 나트륨 섭취량이 많은 한국인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디톡스워터를 소개하는데 중점을 뒀다. 한국사람의 경우 소금이나 고추장, 간장 등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을 때는 일반 물보다 디톡스워터를 선택하는 게 도움되는데, 과일과 채소에서 녹아난 칼륨 성분이 나트륨 배출을 돕기 때문이다.

또한 시음회에 참가한 황가영(가명)씨에 따르면 "다른 음료와 달리 설탕 당분이 없기 때문에 음식섭취와 함께 마시기에 좋았고, 특히 콜록 디톡톡워터는 생강 박하가 입안을 개운하게 해줘 시원하면서 깔끔한 맛을 주기 때문에 토다이 음식의 깔끔한 느낌과 잘 맞았다. 또한 기름진 음식의 느끼함을 잡는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디톡톡 워터제품을 이용하면 성인이 마셔야 할 하루권장 섭취량 2리터를 손쉽게 실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디톡톡'은 2016 서울카페쇼 참여뿐만 아니라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샵에도 진출하는 등 끊임없는 유통확장과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