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혼 후 첫 근황 공개 "다들 고마워요"

입력 2017-01-17 15:15


방송인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 이혼 후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김새롬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고마워요 #Seoul Station"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새롬이 서울역 기차 안에서 출발을 기다리는 모습이 담겼다. 후드를 눌러 쓰고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에서 담담함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한편, 김새롬은 이찬오 셰프와 지난 2015년 8월 교제 4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렸으나, 1년 4개월 만인 지난달 협의 이혼 절차 중인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