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판촉물협회 디자인 연구개발부서, 미래부 인증 획득

입력 2017-01-17 14:27
수정 2017-01-17 14:30


고객에 니즈 분석해 더 다양한 고품질 판촉물 제품 생산 가능해져

판촉물의 생산과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있는 국제판촉물협회가 지난해 12월 9일 기업부설 "디자인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인증 받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더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국제판촉물협회는 제품 디자인개발과 품질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앞서 3M(쓰리엠) 본사 여의도 대회의실에서 쇼핑몰가맹점 대표자 대상으로 3M 판매협력점의 역할 및 쇼핑몰 활용교육과 상품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17년 이상 판촉물(포스트 잇, 볼펜 등)의 설계, 개발 및 생산에 힘쓴 결과 품질경영시스템과 환경경영시스템을 인정 받아 'ISO 9001'과 'ISO 14001'을 인증받기도 했다.

협회는 새해를 맞아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견적만 의뢰해도 바로 제공되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증정 등 릴레이 이벤트 및 서비스를 꾸준히 재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국제판촉물협회는 3M(쓰리엠), 빅(BIC), 쓰리쎄븐(777) 한국 공식대리점으로서 다양한 판촉용 제품 및 사무용품, 필기류, 주방, 위생용품 등을 취급하고 있다.

특히 판촉물 종합쇼핑몰을 분양하면서 온라인에서 3M판매협력점의 지위를 부여하고 가맹비, 초기 세팅비, 판매 수수료 등을 무료화하여 서버료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어서 무점포 소자본창업시장에서도 핫한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중이다.

현재 ㈜기프트북, 국제판촉물협회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쓰리엠(3M)과 빅(BIC) 판매협력점은 인터넷 쇼핑몰에 인증마크를 달 수 있음은 물론, 특별 할인 공급가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판촉물 종합쇼핑몰 무료 분양을 통해 1500개 제조사의 6만1000개 상품이라는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하고 직접 상품을 등록/판매할 수도 있다.

국제판촉물협회 황승원대표는 "이번 인증과 관련 앞으로 캐릭터볼펜 하나 하나에도 정성을 다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더 노력할 예정"이라며 "이에 멈추지 않고 지속적인 판촉물 아이템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해 정유년 새해에도 고객들에게 더 다가가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