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이수민, 독특한 징크스? "오디션 날엔 늘 떡국 먹는다"

입력 2017-01-16 08:21
수정 2017-01-16 08:21


'K팝스타6' 이수민이 자신만의 징크스를 털어놨다.

지난달 25일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실력파 전직 연습생 이수민 무대 뒤 모습'이라는 제목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K팝스타6' 이수민이 대기실에서 무대를 준비하는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연습실 한 켠에서 열심히 춤연습에 집중하던 이수민은 꿀을 삼키던 이수민은 "꿀을 꿀꺽꿀꺽 삼키는 이유는 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보컬 선생님이 꿀이 목 관리에 좋다고 했다. 성대에 바로 넘기려고 삼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수민은 "오디션이 있는 날 아침에는 늘 떡국을 먹는다"며 "떡국을 먹어야 노래를 잘할 것 같은 기분"이라고 자신만의 징크스를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수민은 "(오늘 떡국에) 만두를 3개 넣어서 먹었다"면서 "그래서 오늘 얼굴도 이렇게 만두같이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5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K팝스타6)'에서 이수민은 3사 캐스팅 오디션에서 YG와 JYP의 러브콜에 JYP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