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을 전면 교체하고 새단장한 '엄마가 뭐길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한 '엄마가 뭐길래'는 전국 유료가구기준 3.2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597%)의 2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승연, 이상아, 윤유선이 새로운 엄마로 출연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배우'가 아닌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을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담아내며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동시간대 방송한 JTBC '썰전'은 7.531%,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2.596%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