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수많은 역경끝에 첫방.. 엄마는 쉰, 딸은 아홉"

입력 2017-01-13 08:34


'엄마가 뭐길래' 새 얼굴 이승연이 딸과 함께 선보일 일상에 대한 떨림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시즌2에서는 이승연, 윤유선, 이상아가 새롭게 합류해 다채로운 일상을 담아냈다.

이에 앞서 이승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많은 역경끝에 오늘 드뎌 첫방! 암마가뭐길래! 부족하고 서툴러도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려요 에고에고 #엄마가뭐길래#맘쉰살#엄마가그렇지뭐#이승연#김아람#고슴도치맘#고달픈쉰살#엄마는쉰살딸은아홉살"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엄마가 뭐길래' 방송 화면을 여러장 편집한 사진이 담겼다. 딸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가식없고 리얼이라 공감이 많이 갔따", "진한 모성애를 느꼈다", "너무 재밌게 봤다", "솔직해서 좋았다", "딸이 너무 귀엽고 예쁘다"라는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