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무한도전 ‘컴백’ 카운트다운? 무도 측 입장은 뭘까

입력 2017-01-12 21:07


노홍철 무한도전 복귀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노홍철 무한도전은 ‘광희’의 군입대 때문이다.

노홍철 무한도전이 12일 온종일 연예가의 빅이슈로 자리잡은 까닭은 일부 언론을 통해 노홍철 복귀설이 제기됐기 때문.

이와 관련 '무한도전' 제작진은 "노홍철이 복귀하길 바라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알고 주변에서 여러 사람이 노홍철을 설득하고 있는 거로 알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무한도전이 숨 고르는 동안 많은 변화가 있을 수 있고 바람이 현실이 됐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오히려 섣부른 판단들은 저희에게 독이 된다"며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더 큰 죄를 저지른 사람들도 당당히 사는데 노홍철 쯤이야” “노홍철 무한도전 컴백 바라고 있어요” “복귀해서 좋은 모습 바라”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