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전1942:명예의 전당’, 아프리카TV와 제휴하고 유명BJ가 2차 서버최강전 중계

입력 2017-01-12 14:43


신스타임즈(SINCETIMES, 舊코원시스템, 대표 왕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1942:명예의 전당(이하, 해전1942 시즌2)’이 아프리카TV와 제휴하고,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유명BJ가 2차 서버최강전을 중계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버 최강전’은 서버 구분 없이 유저들이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콘텐츠다. 지난 12월에 진행한 1차 ‘서버 최강전’은 참가신청을 받은 첫 날에 1만 여명의 참가자가 몰리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차 ‘서버 최강전’ 참가신청을 시작한 11일(화) 역시, 수 많은 참가자가 빠르게 몰리면서 ‘서버 최강전’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에 아프리카TV를 통해 ‘해전1942 시즌2’의 2차 ‘서버 최강전’을 중계할 예정인 BJ ‘로이조’와 BJ ‘한손에총들고’는 각각 2015년과 2016년 아프리카TV BJ대상, 2016년 아프리카TV BJ대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들 모두 게임 전문 BJ로서 중계에서 어떤 입담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차 ‘서버 최강전’ 중계에서는 BJ ‘로이조’와 BJ ‘한손에총들고’ 뿐만 아니라, 새롭게 제2회 ‘서버 최강전’의 방송 마스코트로 발탁된 외국인 모델도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와 함께하는 ‘해전1942 시즌2’ 2차 ‘서버 최강전’ 실시간 중계는 1월19일(목)과 20일(금) 이틀에 걸쳐 오후 8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서버 최강전 구역전’, 둘째 날에는 ‘서버 최강전 결승’을 아프리카TV를 통해 즐길 수 있다. 또한, 시청자들에게는 ‘중계시간 한정 쿠폰’을 제공하는 등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할 계획이다.

‘해전1942 시즌2’의 2차 ‘서버 최강전’은 17일(화) 오후 9시 예선전을 거쳐 20일(금) 9시부터 ‘서버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유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아프리카TV를 통해 해전1942 시즌2의 2차 서버 최강전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유명BJ와 함께 더욱 재미있게, 다양한 이벤트로 보다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