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단독예능 '몬스타엑스레이' 12일 첫 방송…핵폭탄급 웃음 예고

입력 2017-01-12 09:42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의 새로운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MONSTA X-ray(몬스타엑스레이)'가 12일 첫 방송된다.

지난 11일 JTBC2와 몬스타엑스 공식 SNS에는 'MONSTA X-ray(몬스타엑스레이)'의 1회 예고영상이 게재됐다.

1회 예고편에서는 매니저를 따라 스케줄을 갔다가 감금 되서 초록색 노동복을 입고 방탈출 게임을 시작하는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1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재밌을 것 같다.", "몬스타엑스 비글미 폭발", "초록색 운동복만 봐도 웃음터짐", "이런 버라이어티 너무나 감사합니다.", "무대와 다른 모습 기대할께요"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ONSTA X-ray(몬스타엑스레이)'는 JTBC2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 매력으로 인기몰이중인 데뷔 2년차 아이돌 몬스타엑스의 방송과 무대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비글미를 파헤쳐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뼛속까지 탈탈 보여주기 위해 리얼 버라이어티 최초로 엑스레이까지 촬영했다. 1회에서 방탈출 부터 펌프 게임 등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이전에 볼수 없던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에 푹 빠지시게 될 것.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ONSTA X-ray(몬스타엑스레이)'는 JTBC2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동시 생중계되며, 이후 몬스타엑스 V앱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몬스타엑스는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파이터(FIGHTER)'로 국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필리핀, 대만 등서 첫 단독 아시아투어 팬미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리얼 버라이어티 JTBC2 ‘MONSTA X-ray(몬스타엑스레이)’ 12일 저녁 7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