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비와이·블랙핑크 등 활약..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입력 2017-01-12 09:26


블랙핑크·비와이 등이 활약한 '라디오스타'가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7.5%(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이 기록한 9.4%에 비해 1.9%P 하락한 수치지만 동 시간대 프로그램 중에서는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이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걸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로제, 래퍼 비와이, 지조, 딘딘 등이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3.8%, KBS '추적 60분'은 2.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