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전설' 메이웨더, 호날두 자리 넘보나?

입력 2017-01-11 13:41
▲메이웨더, 호날두 버금가는 패셔니스타?(사진=메이웨더 인스타그램)
'복싱 전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은퇴)의 패션 감각이 눈길을 끈다.

메이웨더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메이웨더가 검은색 재킷에 흰색 바지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의 구두와 선글라스로 개성을 덧칠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패션 테러리스트?" "호날두 자리 넘보나?" "구두 장식이 화려하군" "범상치 않네" "폼생폼사야" "뭘 입어도 멋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이웨더는 49전 49승 무패를 달성한 뒤 지난 2015년 9월 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