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개소한 용접기술 교육센터 교육 과정을 올해부터 '전기·계장(계측제어)'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기·계장 교육센터 1기 수강생 20명은 2개월의 교육 수료 후 현대엔지니어링 및 협력업체에서 우선 채용해 현장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이번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즉시 투입 가능한 현지인력을 양성하고, 한-투르크 간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면우 현대엔지니어링 전무는 "전기·계장 교육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아가 플랜트 건설 전반에 걸쳐 교육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