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개국 5년 만에 취급액 2조원을 달성했습니다.
개국 첫 해인 2012년 7,68억원의 성과를 냈던 홈앤쇼핑은 2013년 취급고 1조원을 기록하고 지난해 2조11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홈앤쇼핑은 이 같은 성과의 원동력을 '모바일'로 꼽았습니다.
강남훈 대표이사는 '모바일 퍼스트' 전략을 도입해 전사적인 모바일 체제 전환을 추진해왔습니다.
이에 홈앤쇼핑 모바일앱은 2015년 12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을 기록한 데 이어 1년 만인 지난해 12월에는 총 사용자 설치 수에서도 1,000만을 넘어섰습니다.
강 대표는 "일찍이 모바일 시장의 성장가능성을 예측하고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 결과, 앱 사용자 1,000만명을 넘어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모바일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모바일 1등'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