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장동우대표가 14일(토)에 전주 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2017 증시대전망 전국 순회 강연-핵심유망주 대공개' 참가를 앞두고 증시에 대해 언급했다.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에너지 업종 부진영향으로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장동우대표는 증시는 이번 주 초,중반까지는 조정의 흐름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삼성전자가 최고가로 주도하는 코스피는 재미가 없어 보이고,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체로 부진하여, 코스피는 단기로 보면 2060~2070포인트 단기고점으로 보이며 돌파를 못한다면 대형주 중심으로 많이 오른 종목들은 비중축소를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코스닥에 대해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로 하락 마감하여, 코스닥은 조정이 오면 적극적인 투자기회라고 전망했다. 또, 코스닥은 650~670포인트를 단기고점으로 보고, 710포인트를 돌파한다면 강한 시세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장동우대표는 관심업종으로 바닥권에서 올라오는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을 관심 있게 볼 것을 권유하며, 관심종목으로 메디프론, CMG제약, 텔콘, 유양디엔유, 덕산하이메탈 등을 언급했다.
장동우대표는 오는 14일(토)에 전주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한국경제TV가 개최하는 '2017 증시대전망 전국 순회 강연-핵심유망주 대공개'에 강사로 참여한다. 장동우대표는 이 날 강연회에서 '新 주도주 추세매매를 통한 고수익 전략'라는 주제로 2017 증시에 대해 전망하고 유망주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강연회는 14일(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장동우를 비롯하여 전투단, 이종원 김남귀 등 와우넷 베스트 파트너들이 강연을 진행한다.
한편,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2017 증시대전망 전국 순회 강연-핵심유망주 대공개'는 전국 4대 도시를 순회하며 14일 부산 벡스코와 전주 삼성문화회관을 시작으로 15일 대구 엑스코, 21일 서울 코엑스 순으로 진행된다. 강연회는 주식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 하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석 접수한다. 이 날 강연회에서는 다양한 현장 참여 이벤트 및 당일 현장에서 가입하는 참석자에게는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 혜택도 주어진다.
강연회 참석 및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혜택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