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썰전, 여친 외에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온다면? ‘더 리얼한 맥심’

입력 2017-01-06 14:14
수정 2017-01-06 14:52


종이잡지 MAXIM을 4K 영상으로 즐기는 국내 유일 4K 매거진 예능 프로그램 '더 리얼한 맥심(MAXIM)'. 이번 주 토요일(7일) 8화가 방송된다.

'더 리얼한 맥심' 8화에는 맥심 에디터 김지연과 맥심 필진이자 밴드 피해의식의 보컬 크로커다일의 '엉망진창 카운셀링'이 공개된다. '엉망진창 카운셀링'은 MAXIM에 독자가 보낸 사연이나 고민을 상담을 통해 해결해주는 코너다.

이날 주제는 맥심 12월호에 실린 독자의 고민으로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다른 여자에게 눈이 간다는 남성'의 사연이다. 열을 내며 진지하게 토론하는 이들의 거침없는 입담 덕분에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먼저 김지연 에디터가 “남자들 한 번씩 이런 생각 하지 않나요?”라고 묻자 크로커다일은 “여자친구한테 사랑이 식으면 헤어지고 다른 여자 만나면 되잖아요”라며 열변을 토했다. 이어 그는 “저는 이런 생각이 들 때 ‘금덩어리를 버리고 돌을 줍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요"라고 덧붙였다. '더 리얼한 맥심' 8화에서 이들의 불꽃튀는 설전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더 리얼한 맥심' 8화에는 대한민국 최고 파쿠르 코치 조하림과의 인터뷰, 사랑스러운 멜로디로 여심을 사로잡는 남성 4인조 밴드 소란과의 인터뷰와 라이브 공연 영상이 공개돼 재미를 더한다.

'더 리얼한 맥심'은 남성 매거진 맥심과 세계 최초 UHD 채널인 유맥스(UMAX)가 공동 기획한 4K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더 리얼한 맥심'은 지상파, 위성방송은 물론, 일본 위성방송을 제치고 최고의 화질을 인정받은 UHD 전용 채널에 4K로 방송돼 한차원 높은 ‘더 리얼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4K 버전 '더 리얼한 맥심'은 세계 최초 UHD채널인 유맥스(UMAX)에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HD 버전은 MAXIM 앱매거진과 각종 VOD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