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코너 맥그리거, 팬티만 입고?

입력 2017-01-06 11:39
▲맥그리거 근황 화제.(사진=코너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의 당당한 자신감이 화제다.

맥그리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맥그리거가 속옷만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다부진 몸매로 팬들의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것이 맥그리거다" "당당한 자신감" "과연~" "훌륭하도다" "오 섹시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