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 6일 ‘뮤직뱅크’로 첫 공중파 컴백 신고식

입력 2017-01-06 09:22


걸그룹 믹스가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공중파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믹스는 6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사랑은 갑자기’ 무대를 공개함과 동시에 첫 공중파 컴백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신곡 ‘사랑은 갑자기’는 연애가 처음인 다섯 소녀의 수줍음과 풋풋함을 그려낸 곡으로 언터쳐블, 팔로알토 등 유명 힙합 가수들의 곡을 프로듀싱한 ‘마진초이’와 힙합듀오 블링더캐쉬의 멤버 차붐이 공동프로듀서를 맡아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 차이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첫 공중파 컴백 무대인만큼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며 “좋은 무대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믹스는 6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7일 MBC '쇼!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