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썰전' 200회 축하… "'썰전' 출연 의향은 없다"

입력 2017-01-06 08:48


손석희 앵커가 '썰전'에 등장했다.

손석희는 5일 방송된 JTBC 시사 비평 프로그램 '썰전' 200회를 축하하는 축하 영상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석희는 "'썰전'은 지금도 열심히 보고 있다. 아마도 지금이 제일 재밌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계속 오랫동안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의 "출연할 의향은 없냐"는 질문에 손석희는 "네"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구라, 유시민, 전원책이 꾸미는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