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7] urbanHello, 아이들의 수면시간 알려주는 똑똑한 디바이스 'REMI' 선보여

입력 2017-01-05 14:37


urbanHello는 1월 3일(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 Unveiled'에 참가해 아이들의 수면시간과 낮잠시간을 알려주는 디바이스 'REMI'를 선보였다.

REMI는 아이들의 취침시간과 낮잠시간을 설정하면 알람이 울리는 시계 역할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잠들기 좋은 수면환경을 만들어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틀을 수도 있고 워키토키처럼 아이들 방에 설치해 부모가 아이들의 수면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한편,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미국소비자 기술협회(CTA)의 주최로 매년 1월 열리고 있다. 무게는 약 350kg에 달하며 최대 200kg까지 실을 수 있다.

지난 10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CES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



유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