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차 6일 출국

입력 2017-01-05 13:24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정례 '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6일) 스위스 바젤로 출국합니다.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회의에서 이 총재는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와 '세계경제회의', 'BIS 아시아지역협의회'에 각각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와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이 총재는 일정을 마치고 10일 귀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