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비즈니스캐주얼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의 2017년도 모델로 전격 발탁되며 '대세배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종석은 최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2017 SS시즌 TV 광고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186cm의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 하얀 피부를 지닌 원조 ‘만찢남’답게 시종일관 훈훈한 미모를 뽐내며 쌤소나이트 레드의 신제품 가방과 함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맘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이종석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분위기와 앳되면서도 남자다운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다채로운 얼굴의 배우로, 폭넓은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쌤소나이트 레드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올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2017년 이종석과 함께 국내외 2030 젊은 남녀 고객을 적극 공략함으로써,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종석은 2016년도 MBC 최고의 인기 드라마 'W(더블유)'를 통해 주인공 강철 역으로 극을 이끌며 ‘만찢남’ 열풍을 일으키며 지난달 30일 '2016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국내를 넘어 중화권과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이종석은 여러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광고계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