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이 JTBC '신년토론' 시청 후 유승민을 비판했다.
JTBC '신년토론'에서는 손석희 앵커의 진행 아래 유승민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작가가 참석해 '2017년 한국은 어디로'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김의성은 '신년토론' 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유승민씨 참 점잖게 똥같은 소리 하신다"라며 "아무리 순한 얼굴로 점잖게 말해도 국가관 안보관을 무기로 삼는 순간 아웃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JTBC에서는 손석희 앵커의 진행으로 유승민 개혁보수신당 국회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가 출연해 각종 주제를 놓고 토론을 했다. 김의성은 관련 내용을 SNS에 올리며 자신이 느낀 바를 솔직하게 밝힌 것이다.
이에 대한 반응이 돌아오자 김의성은 "정치의 계절에 멘션 주시는 많은 정치관심 계정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냥 넘어갔는데 피로도가 너무 높아요. 반말 멘션 주시면 경고 없이 블락 드릴게요. 지금부터요"라는 글을 덧붙여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