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왕 호날두.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우리 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근황이 화제다.
호날두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호날두가 한 자선 단체를 방문,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비니를 쓴 귀여운 모습과 선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호날두는 소문난 기부왕이다.
그는 지난 2014년 스페인 출신 아이가 선천적 뇌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수술 비용 전액 7만2000 파운드(한화 1억633만 원)를 지원한 바 있다.
이외에도 소말리아 빈곤 아동에 325억 원을, 세계적인 자선단체 NGOP에 7억5568만 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