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오늘(3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창의적 인재와 스타트업 회원을 위한 사무공간 '스튜디오 블랙'을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5개층(8~12층)에 약 620석 규모로 이뤄진 스튜디오 블랙은 자율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으로 회원간 교류가 가능한 라운지 플로어와 개별 업무를 볼 수 있는 스튜디오 플로어로 나누어 설계됐습니다.
또 회원에게 특정 분야의 전문가 강연과 회원간 네트워킹 파티을 마련해 창의적인 업무 환경도 제공할 수 있다고 현대카드는 덧붙였습니다.
한편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은 매월 회원간 교류를 위한 '해피아워(Happy hour)' 행사를 열고, 슈퍼콘서트 등 현대카드가 주최하는 모든 문화 이벤트에 회원을 초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