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설현, 뻔뻔한 매력도 甲 "이상한 건 멤버 탓"

입력 2017-01-03 09:38


'냉장고를 부탁해' 설현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설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AOA 숙소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설현은 냉장고를 공개하기에 앞서 "멤버들에게 미안하지만 이상한 게 나오면 다 멤버 탓을 하겠다. 무조건 내 것이 아닌 걸로 하겠다"고 전제했다.

이후 공개된 냉장고 속에서 붉은 색 자국이 남은 치즈가 발견되자 설현은 "치즈는 내가 좋아하는 데 잼이랑 같이 먹다가 묻은 것 같다"고 허당 면모를 보였다.

이어 발견된 마가린을 두고 설현은 "마가린을 잘 먹는다. 밥에도 넣어먹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면보다는 밥을 선호하고 달고 짠 음식을 좋아한다"는 설현은 "매운 음식은 잘 안 먹는데 오돌뼈와 닭발은 쫀득감 식감 때문에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또 설현은 냉장고에서 상한 순대가 발견되자 "순대는 좋아하지만 내 것이 아니다"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