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득녀한 가운데 그가 출산을 앞두고 만삭의 몸으로 밝힌 감회가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장윤주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일 "장윤주가 이날 새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아기와 산모는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 중이다"라고 밝혔다.
장윤주는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만날 수 있었다. 축복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리고 앞으로 좋은 부모가 돼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장윤주는 "2017년은 나의 첫 아이가 태어나는 해이면서 모델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다. 그 20주년의 기록 안에 만삭 화보가 있다는 것에 감사와 감동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일 새벽 득녀한 장윤주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좋은 부모가 돼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5월 4세 연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